작성일 : 14-08-11 10:29
[전기신문] 분산형전원 배전계통연계 기술기준 개정안 8일부터 시행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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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형전원 배전계통연계 기술기준 개정안 8일부터 시행
22.9kV 접속 가능한 용량 변전소당 최대 75MW까지 확대


최근 전기위원회를 통과한 분산형전원 배전계통연계 기술기준이 8일부터 시행된다.
한전은 변전소에 전압 22.9㎸로 접속할 수 있는 분산형 전원의 용량을 최대 75MW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송배전용 전기설비 이용규정’ 개정안을 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지 7월 28일자 5면 참조)

다만, 변전소 또는 배전망 운영과정에서 차단용량 초과, 전압 강하 또는 상승 등 계통운영상 문제가 발생될 우려가 있을 경우에는 고장전류 억제 등의 대책을 강구할 경우에 한해 적용할 방침이다.

산업부는 이번 개정에 앞서 한전을 통해 분산형 전원 접속용량 확대 타당성에 관한 연구용역을 실시했으며, 지난 7월 18일 전력계통전문위원회와 25일 전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산형 전원 접속량 기준 확대 조치로 신재생 발전에 순풍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접속 수요가 많은 전남, 전북, 경남지역에 접속 여유량이 크게 늘어나 이 지역의 분산형 전원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 접속이 가능한 용량은 전남지역의 2,416MW를 비롯해 전북 1359MW, 경남 2830MW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전은 또 신재생 등 분산형 전원 접속을 희망하는 수요자에게 전국 약 1만개 22.9㎸ 배전선로별로 기존 접속된 분산형 전원의 용량과 추가 접속 가능한 여유용량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하고, 11일부터 광주전남 지역에 한해 시범운영한 후 운영상 문제점이 없을 경우 9월부터 본격적으로 전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한전 관계자는 “신규 분산전원 설치를 희망하는 인근 위치정보를 입력하거나, 22.9㎸전신주 번호를 입력할 경우 해당 배전선로의 분산형 전원 접속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며 “앞으로는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사업자가 배전선로에 접속가능한지 여부를 한전에 문의 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정보를 취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형석 기자 (azar76@electimes.com)
최종편집일자 : 2014-08-08 09:03:49
최종작성일자 : 2014-08-07 15: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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